삼모아트센터는 2018년부터 서울대, 중앙대 피아노학꽈 함께 젊은 피아니스들의 콘서트를 꾸준히 개최,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.
삼모아트센터 관계자는 "작년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되고 있는 클래식 분야에 조금의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"며 설명했다.
한편 삼모아트센터는 디지털 오케스트라 사운드 기법을 도입, 미디(Midi)작업을 통한 오케스트라 협주곡 연주 시스템을 갖췄다.
작년 세계적 수준의 국제콩쿠르 입상 등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, 앞으로 침체된 문화예술 분야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일으키기 위해 무료 대관 및 기획공연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.
- 경기도민일보 (KGDM) (2021. 2. 5일자)
http://www.kgdm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4049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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